[크립토 투자의길 #15] 코스톨라니의 책을 읽고 - 2
코스톨라니의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나오기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것들이 잘 풀리지 않아서
머리가 복잡해지는 등 일상생활, 기분에
영향을 자주 받는 요즘이다...
투자는 마음이 편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고자 했는데 엄청난 아이템으로
스캠이나 할 짓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 재단에
위기감, 경각식 등을 느끼고 나니 하루하루 힘든 날이
되고 있는 거 같다
역시 상위 10%를 향하는 길은
인내의 연속인 것인가
일이라도 못하면 진작 털고 나갔겠지만
다행히 그건 아니라 죽어라 버티는 중이다
하지만 힘들다
물론, 매일같이 이게 맞나라는 생각을 달고
살긴 하지만 내가 선택한 종목을
시세가 폭락한다고 시세만 보고 못 버티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거 같기 때문이다
푸념은 이 정도로 하고 책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1. 내가 투자한 종목의 시세가
불리하게 전개될 때
나는 결코 동요하지 않으며,
그 종목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들으려 하지 않았다
- 현재 내 상황, 뭐 대부분 투자자들의 상황이
이럴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멘탈은 필수적이지만
그건 쉽지 않다, 아니 어렵다
아무리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했더라도
지속적인 시세 폭락에 장사 없다
있는 거라도 지키자 매도 vs
어차피 작살난 거 모나 도다
등 여러 생각이 드는 어지러운 상황이다
아예 사놓고 현생에 집중하며 사는 것도 방법이지만
사람인지라 올라갔을까? 떨어졌을까?
망하진 않을까? 등 궁금증을 가지기 때문에
자주 차트를 들여다보는 게 아닐까 싶다
자신의 투자방법을 찾는 게 우선이 아닐까 싶다
나는 예전 실패한 투자르루생각하며 버티고
해당 종목에 대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욕하며
버틴다
결코 투자는 쉽지 않다
2. 바람직한 투자자라면 언제나
자유로워야 하며 대중 심리적 분위기에 감염되어서는 안 된다
- 투자를 잘하는 바람직한 투자자가 되는 일은
언제나 멀고도 험하다
물론 글로 읽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충고할 땐
“왜 어려워?”라는 생각이 들면서
쉽게 느껴지지만 장작 자신의 돈을 넣고 진행하면
그게 제일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 돈이 들어가고 많이 들어갈수록 어렵다...
내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여기저기 흔들흔들 ~
이번에는 악착같이 버텨서 성공한 투자자
경제작 자유를 얻고 자유로운 파이어족으로
즐기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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