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18 즐거운 식도락] 제주도 에그타르트 맛집 ‘아줄레주’, 제주 중문의 픽 ’제주색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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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깡패인 카페 ’야원‘ [feat. 비밀의 숲, 송훈파크, 협재해수욕장]
제주에 비가 억수로 부어내리던 날
비오는날 머물기 좋은 카페를 찾아서
먼길을 떠났다
1. 아줄레주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
그래서 오늘 가게 된 곳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카페 ‘아줄레주’
비가 와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우산이 없어서...
로드뷰로 화창한 날을 대신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웨이팅 줄이 보인다...
사람이 다 차면 자리가 날때까지
기달리는 시스템이다
물론 포장을 하는 사람은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카페 내부에서 본 모습
타이밍 좋게 창가에 앉을 수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에그타르트 2개를
주문!!!
에그타르트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 나로서
저 에그타르트를 평가하자면
맛있다
하나 더 시켜먹었다....
특히 에그타르트에 시나몬 설탕을 뿌려먹으니
맛있었다... 굿
커피 맛은 뭐 어디나 대부분 동일한 거 같으니
에그타르트 좋아하는 분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
아니까 싶다
2. 제주색달식당
근처 숙소에서 가까운 갈치 맛집을 찾아서
폭우를 뚫고 먹으로 고고!!!
제주도에서 큰 갈치 먹어보는 생각을
몇년동안 했지만 실행에 옮긴 적은 처음이었다
약간의 팁을 주자면
워크인이 아니라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면
워크인으로 가서 대기하는 거보다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은 당일날 가능하다.....
먼저와서 기달린 사람은 짜증나긴 하지만
팁은 팁이니깐....
내부에는 서빙로봇들이 있고
노래를 틀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드디어 갈치 !!
나름 다채롭게 나왔다
오랜만에 갈치 조림 맛있게 먹은 거 같다
다음날 점심때도 지나갈 일이 있어서 가보니
웨이팅이 상당했었다...
한번쯤 먹어볼 만한 음식인 듯 하다
*내돈내산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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