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18 즐거운 식도락] 제주도 에그타르트 맛집 ‘아줄레주’, 제주 중문의 픽 ’제주색달식당‘

Lucky가이 2024. 5. 7.
반응형

 
 
제주도 비 #jeju #jejuisland #jejurain #asmr #날것 #날씨 #비오는날 #weather #태풍

 
분위기 깡패인 카페 ’야원‘ [feat. 비밀의 숲, 송훈파크, 협재해수욕장]

 

[내돈내산 $17 세상에 모든 리뷰] 제주 여행 중 우연히 찾은 분위기 깡패인 카페 ’야원‘ [feat. 비

4월은 참... 힘든 하루가 연속이었다 힐링을 하기 위해 오직 힐링만을 위해 떠난 그 곳 제주도 사실 제주도에 자주 가는 편이다 아무것도 안해도 좋은 곳... 아아 한잔 하기 위해 카페를 찾다 우연

richetraveler.tistory.com


제주에 비가 억수로 부어내리던 날
비오는날 머물기 좋은 카페를 찾아서
먼길을 떠났다


1. 아줄레주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
그래서 오늘 가게 된 곳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카페 ‘아줄레주’


비가 와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우산이 없어서...


로드뷰로 화창한 날을 대신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웨이팅 줄이 보인다...
사람이 다 차면 자리가 날때까지
기달리는 시스템이다

물론 포장을 하는 사람은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카페 내부에서 본 모습

타이밍 좋게 창가에 앉을 수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에그타르트 2개를
주문!!!

에그타르트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 나로서
저 에그타르트를 평가하자면
맛있다
하나 더 시켜먹었다....

특히 에그타르트에 시나몬 설탕을 뿌려먹으니
맛있었다...  굿


커피 맛은 뭐 어디나 대부분 동일한 거 같으니
에그타르트 좋아하는 분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
아니까 싶다


2. 제주색달식당


근처 숙소에서 가까운 갈치 맛집을 찾아서
폭우를 뚫고 먹으로 고고!!!

제주도에서 큰 갈치 먹어보는 생각을
몇년동안 했지만 실행에 옮긴 적은 처음이었다

약간의 팁을 주자면
워크인이 아니라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면
워크인으로 가서 대기하는 거보다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은 당일날 가능하다.....
 
먼저와서 기달린 사람은 짜증나긴 하지만
팁은 팁이니깐....
 

 
내부에는 서빙로봇들이 있고
노래를 틀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드디어 갈치 !!
나름 다채롭게 나왔다

 
오랜만에 갈치 조림 맛있게 먹은 거 같다
 
다음날 점심때도 지나갈 일이 있어서 가보니
웨이팅이 상당했었다...
 
한번쯤 먹어볼 만한 음식인 듯 하다
 
*내돈내산 솔직리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