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17 세상에 모든 리뷰] 제주 여행 중 우연히 찾은 분위기 깡패인 카페 ’야원‘ [feat. 비밀의 숲, 송훈파크, 협재해수욕장]

 

 

4월은 참... 힘든 하루가 연속이었다

힐링을 하기 위해
오직 힐링만을 위해 떠난 그 곳

제주도

사실 제주도에 자주 가는 편이다

아무것도 안해도 좋은 곳...

아아 한잔 하기 위해 카페를 찾다
우연히 발견한 그 곳

1. 카페 ‘야원‘

나처럼 바다보다는 산 속에서 나무를 보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추천한다 (물론 내돈내산)

들어가는 입구이다

뭔가 더운날 들어가면 동굴에 들어간 것 같은
시원함이 느껴진다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주문을 할 수 있는 카운터가 나온다
그리고 그 앞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약간의 식물들이 오랜 나무와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마음이 편해지는 공간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곳
그 곳은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다

나무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옛 할머니댁에 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아와 한라봉 에이드, 쿠키를 시켰는데
저 쿠키가 존맛탱 !!!

내부 창으로 보는 바깥 풍경

바깥쪽도 산책하면서 즐길 수 있으며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 비밀의 숲

카페에서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산책을 하러 갔다

신혼부부들이 스냅샷을 많이 찍으러 오는거
같았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나무가 울창해서 한 여름만 아니면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입장료가 있어서 개인의 선택의 영역인 것 같다

보다 좋은 곳도 많으니 잘 찾아서 방문해 보길 바란다

3. 송훈파크

이제 저녁을 먹을 시간
요즘 흑돼지에 대한 안 좋은 뉴스가 나오는 지금
유일하게 국내산 흑돼지를 취급한다고 해서
방문한 그 곳이다

크라운돼지라는 흑돼지 집
저 사람이 송훈이라는 셰프인 듯 ?

뭔가 인증이 되어 있는 듯

맛 평가를 하자면
고기는 뭐.... 어딜 가든 비슷비슷한거 같다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싼 느낌?

김치찌개와 볶음밥은 진짜 맛있었다
두개만 먹으러 갈 듯 싶다

4. 협재해수욕장

먹었으면 소화도 시키고 산책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가까운 협재해수욕장으로 고고
마침 저녁 노을이 지고 있는 시간!!!

노을 맛집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해보라

구름도 멋있게 도와주는 곳!!

멋있는 노을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제주도 바다 소리 들어보자
제주도 바다 #제주도 #여행 #힐링 #파도소리 #asmr #jeju #healing
https://youtube.com/shorts/VK4VwzTCUD0?feature=share

- to be continue -

*내돈내산 솔직 리뷰*
광고 아님 추천 아님
단지 정보전달
그저 내가 작성한 정보를 보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