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숲속참숯가마를 즐긴 후 입도 즐길 수 있는 곳 - 도도한밥상, 보리굴비 한정식

도도한 밥상

보리굴비가 먹고 싶어 찾아간 한정식 집
도도한 밥상

이곳의 특이한 점은
쌀이 붉다는 것

일명 홍국쌀이라고 불리며
붉은색 띠는 누룩 곰팡이를 발효해 만든 쌀이라고 합니다.

솥밥으로 해줘서 밥은 찰지고 맛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한쪽에 커피랑 매실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철판쭈꾸미 + 보리굴비 2인세트
60,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리굴비는 맛이 있는데
비싼게 흠이죠...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때
메뉴판 가격을 안보고 시킬 정도의 재력이
제 목표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반찬추가는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서
따로 부르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먼저 약밥을 감태에 싸먹을 수 있게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녹차 대신 보리차를 주더라고요

전체적인 반찬들도 맛이 좋아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참숯불가마에서 땀을 쭉빼고 가서
몸보신하는 루틴!!

주중의 피로를 푸는데
이만한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