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코끼리 베이글? 과연 런던베이글과 비슷할까?

몇일 전 런던베이글을 먹고
충격을 받았죠..
왜 이렇게 줄을 서는지
약간 이해가 될뻔했죠.

물론 먹을려고 줄은 서진 않을 겁니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코끼리 베이글

예전에 코끼리 베이글 앞에
베이글을 사려고 줄을 서 있는 것이
생각이 나서 도전

하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줄이 없었죠!

나름 개이득
런던베이글 롯데몰점과는 달리
코끼리 베이글은 외부에 있어서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나름 무혈입성!!

나름 여러 종류의 베이글을
팔고 있었습니다.

물론 판매완료된 베이글도 있는거 보니
나름 잘나가는 베이글은 오픈런에
팔리는 것 같습니다.

내부는 런던베이글과는 달리
말 그래도 빵만 팔고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습니다.

제가 오늘 구매한건
플레인
시금치
바질
버터솔트(약간 버터맛이 느껴지는 심심하고 느끼)
토마토
입니다.

코끼리 베이글에 약간 아쉬운 점은
크림치즈를 따로 팔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크림치즈 생크림 베이글을 먹지 않는 이상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아쉽게 다른 카페가서
크림치즈를 사서 발라 먹었습니다. 🤭

코끼리 베이글과 런던 베이글 중 선택하자고 한다면
전 런던 베이글을 선택하겠습니다!

토마토 베이글 밖에 먹어보지 못해서
조만간 오픈런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다른 건 얼마나 맛있을지?.?

런던베이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