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투자의길 #12] 쉽게 '메타버스(MetaVerse)' 이해하기
메타버스 란?
- 1992년 닐 스티븐슨의 SF소설 ‘스노크래시’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이다.
- Meta(가상, 초월) + Universe(우주)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단어
- 현실세계와 같은 모든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로 사람 대신 아바타가 움직이는 걸 생각하면 쉽다.
- 2020년 창궐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비접촉·비대면이 확산하면서 메타버스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
메타버스의 분류
1. 증강현실(AR)
: 현실 공간에 가상의 사물이 겹쳐져 상호작용을 하는 기술로 ‘포켓몬 고’가 대표적이다.
2. 라이프로깅(Lifeloging)
: 사물·사람에 대한 일상 직접 또는 기기를 통해 기록하고, 가상의 공간에 재현·공유하는 활동으로 SNS, 여러 헬스케어 제품들이 있다.
3. 거울세계(Mirror Worlds)
: 실제세계 + 정보가 추가된 가상세계로 구글어스가 대표적이다.
4. 가상세계(AR)
: 사이버공간, 실제 세계를 확장시켜 유사하거나 새롭게 창조된 세계로 로블록스, 제페토, 레디플레이어 원(영화)가 대표적이다.
메타버스의 활용
1. 산업 현장에선 메타버스 활용 사례가 늘고 있으며, 플랫폼 자체적으로 비즈니스 업무, 교육, 마케팅, 홍보, 채용박람회, 부동산·건설, 워크숍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가고 있다.
2. 메타버스 내 즉, 가상현실에서는 소유권 분쟁이 생길 수 있다. 이에 NFT가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면서 메타버스와 NFT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가상현실 내의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서 암호화폐가 필수적으로 사용될 것을 감안하면 메타버스와 암호화폐의 발전은 따로 두고 판단할 수 없을 것 같다.
결론
메타버스는 미래산업이 아닌 현재로 다가온 산업이다. 개념이 추상적이고 실제로 보이지 않는 산업이라 많은 사람들이 생소하게 느끼는 건 맞는거 같다. 이게 되? 현실화 될까? 라는 의문이 대부분 들 것이다. 스마트폰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듯 모든 산업은 분명 발전하고 우리 생활에 깊숙히 파고 들어 일상처럼 된다. 이럴땐 이미 늦다. 투자는 대부분 사람들이 이게 될까? 라는 의문이 들때 공부하고 받아들일려고 노력해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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