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10 - GANGNEUNG]2023년 2박 3일로 떠나는 1,000일 여행 - 마지막날
1일차
https://richetraveler.tistory.com/m/46
2일차
https://richetraveler.tistory.com/m/47
오늘은 1,000일 여행 마지막날...
어제 야간 수영의 후유증으로
일찍 기상을 못했다.
일어나기 귀찮았지만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일어나서
야간 수영의 잔해를 들고 세탁실로!!!
그래도 나름 세탁실은 깔끔하고 잘되어 있었다.
세탁 5,000원 + 건조 5,000원
바로 옆에는 사우나가 있어서
아침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바로 앞에는 안마기가 있어서 안마하다 잠들었다?.?
어쨋든 깨끗하게 빨래하고 떠나는 이 느낌 좋다 ^^
1. 회산 장칼국수
마지막 날인데 그냥 떠나기는 아쉽지 않은가
호텔 조식을 먹으려고 하다...
조식에 대한 좋은 후기가 전혀 없는걸 인지하고
바로 강릉의 명물 장칼국수를 먹으러 ~
진심 5분만 늦었어도 엄청난 웨이팅 ㅎㄷㄷ
역시 난 운이 좋은 럭키가이?
우선 장칼국수집의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는 장칼국수 1개, 냉콩국수 1개, 찐만두 1개
아침에 남은 케이크 먹고 출발했다는걸
둘다 까먹고 많이 시켰다가.... 후회했다고 한다.
반들반들하니 먹음직스럽지 않은가?
대체적으로 내가 강릉에서 먹었던 장칼국수집 중
제일 맛있었던데가 아닐까 싶다
양도 푸짐해서 다들 두개만 시키던데
만두까지 시켜서 국수는 남겼다
아까워 ㅠㅠ
배불리 먹고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이제 일상으로 복귀!!!
부디 꼭 다음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어
마음껏 여행다니겠다!!!
고 다짐을 해본다 ^^
* 내돈내산이다. 언제나 내가 느낀 그대로 전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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