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30 - JEJU WITH FAMILY] 부모님을 위한 3박4일 알찬 제주도 효도여행 가이드 - 3일차(제주맛집)
휴양 제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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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심 가지고 찾아주세요 ~
1탄(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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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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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1. 천지연 폭포 & 망고레이
2. 오설록 & 녹차아이스크림
3. 흑돼지쌈밥 - 전원일기(점심)
4. 차귀도
5. 수월봉 지오트레일
원래 오늘의 첫 번째 일정은 차귀도였다
하지만 아침부터 주룩주룩 내리는 비 때문에
일정을 수정하여 천지연 폭포로 향했다
1. 천지연 폭포 & 망고레이
비 오는 관계로 간단히 구경할 수 있는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 올 때마다 비 오는 건 뭐지??
도착 후 비바람이 부는 관계로 우비를 쓰고 추울 발 ~
천지연 휴게소를 지나간다
감귤 우비가 있다 갖고 싶다......
아름다운 뷰를 지나
천지연 폭포 입구를 지나간다
언제 와도 우리나라 같지 않고 해외 같은 제주도이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비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많아
줄을 서서 사진을 찍었다!!
돌아오는 길
동전을 던져..... 내 투자가 대박 나길 빌어본다....
나오는 길 눈여겨본 망고레이에 들려 맛본 망고 주스
100% 생 망고로 간 주스라서 그런지 맛있네?
만약에 가게 되면 들려서 맛봐보길 바란다
물론 내돈내산이다
2. 오설록
비가 더 거세져 점심 먹고 차귀도에 가기로
점심 예약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유명한 오설록을 구경하고 녹차 아이스크림도 먹어본다
진짜로 제주도 놀러 온 사람 여기 다 와있는 거 같이 사람이 많았다
드디어 점심시간!!
제주도 하면 돔베고기가 아니던가!!!
3. 흑돼지쌈밥 전원일기
주차장은 넓게 구비되어 있어 주차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식당은 깔끔하고 음식도 대체로 잘 나왔다
우리는 전원일기 쌈밥을 시켜서 먹었다
돔베고기보다 고등어조림 맛집이라 해도 될 만큼
맛있었다
4. 차귀도
점심도 먹었겠다
이제 본래 계획인 차귀도로 향한다
차귀도는 제주도에서 한 10여분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무인도이다
전에는 사람이 살았지만 옛날에 간첩사건으로
전부 제주도로 이주시켰다 한다
그래서 차귀도에는 예전 집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차귀도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함부로 풀을 뽑는 듯한 훼손은 하지 말자
정말 아름다운 섬으로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섬이다
굳이 가겠다고 제주도행 표를 끊고 가는 건
비추이지만 제주도에 갈 예정이다!
라면 가보는 걸 추천한다
물론 날씨 맑을 때가 더 아름답지만
보다시피 나무가 없어서 겁나게 덥다
그래서 이런 흐린 날이 정말 베스트인 거 같다
2년 전에 맑은 날에 갔다가.....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선착장에서
보는 뷰~
제주도로 돌아오면 오른쪽을 따라
수월봉 지오트레일을 볼 수 있는
둘레길이 나온다
차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운 좋으면 돌고래도 볼 수 있다
핸드폰이 좋지 못해 자세히 담지는 못했다
돌고래 하니 돌고래 출몰 지역으로 유명한
5. 돌고래 공원
이곳은 신기하게
오른쪽에서 오는 돌고래는 오른쪽으로
왼쪽에서 오는 돌고래는 왼쪽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돌고래를 보기 위해
망원경을 가지고 대기 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늘도 신나고 보람차게 놀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4탄(4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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