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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란?? (세계경제, 현시점, 앞으로의 전망?, 금리인하, 경기침체)

Lucky가이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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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FOMC 하면 떠오르는 건

금리, 미국경제, 세계경제, 주식, 코인 등이 있다

 

하지만, 제일 떠오르는 건

투자를 시작한 이래로 날 꾸준히 괴롭히는

파월..... 쳇

 

2019년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해서

코로나, 금리 인상 등을 겪으며

얻은 거라고는 빚... ㅠㅠ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공부하고 공부하고

지식이... 지혜가 늘어나면 날 수록

줄어드는 잔고를 보면 볼수록

겁만 늘어난다....

 

하지만... 주변... 특히 회사의 윗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들이 내 미래 모습이라 생각하니

투자를 포기할 수 없다!!!!!

 

여러 사건을 겪고 벌고 잃으면서

나만의 투자 철학을 정립하고

자산을 증식해 나가며

40세에는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어

은퇴를 하는 게 목표!!!

 

그래서 나는 오늘도 공부를 한다!!!!

 

1. FOMC 란?

연방공개시장위원회로

미국 중앙은행인 FED의 통화 정책 중

가장 중요한

기준금리

 

결정하는 위원회이다

 

경제 전반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미국 경제의 성장을 위한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 설립 목표이다

 

국채와 기타 유가증권을 매입, 매도를 통해 통화량을 조절한다

기준금리 :요약금리체계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대체적으로 우리가 대출을 받거나 예금을 할 때 정해지는 이율의 기준이 된다고 보면 된다

 

현재 세계 중앙은행 기준금리 현황이다

현재 우리나라 증시가 반등을 못하는 이유가

미국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보다 낮아

유동성이 유출된 원인도 있다

 

또한, 이번에 일본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엔화 환율이 오르는 것을 보면

화폐의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 FOMC의 구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7명

+

12개의 연방준비은행 총재 5명(매번 번갈아가며 참여)

 

2) FOMC 성명서

회의 후 발표되는 성명서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지표로 이용된다

- 부정적 = 매파적

- 긍정적 = 비둘기파적

으로 표현한다

 

3) FOMC 기준금리 적용 지표

- CPI(소비자물가지수)

: 주거비, 자동자비 등 개인이 직접 구입하는

각종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해

나타내는 물가지표

- PCE(개인소비지출)

: 개인뿐 아니라 고용주나 정부가 지출한 비용도

포함된 물가지표

 

* CPI, PCE의 상승폭이 크면 인플레이션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가의 움직임을 살펴볼 수 있는 이 지표를 통해

연방준비제도는 통화정책의 결정에 반영한다

 

하지만 증시는 PCE 보다 더 빠르게 발표되는 CPI에

민감하게 반영한다

 

2. 현재 경제 상황(개인적인 의견포함)

현시점 (24.8.3)

남은 회의에서 금리인하의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하지만, 과연 이번 금리인하가

호재일까? 악재일까?

금리인하는 일반적으로 호재로 생각되어 왔다

반면 일각에서는 경기침체로 인한 금리인하로 생각되어

악재로 반응을 하는 중이다.....

나스닥,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들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시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꼭 악재일 것인가?

기회일 것인가? 는 개인이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다

 

우리는 코로나 시점에 자산들의 폭락을 겪었다

투자를 안 하는 사람에게는 피부에 와닿지 않는

딴 세상이야기이겠지만

투자자를 진행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두려움에 패닉셀을 유도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엄청난 유동성으로

모든 자산들이 급등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과연 이번엔 다를 것인가?

 

요즘 엄청나게 체감이 되고 있다

투자는 본인 선택이며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말!!!

 

이 말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거하게 되며

더욱더 공부를 하게 된다

 

위기는 다른 말로 기회라고 했다

 

코로나 때와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난 자금의 반은 투입하고

반은 하락 후 반등에 배팅하기 위해

시드를 최대한 모으는 전략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내 생각과 다를 경우를 대비하여 반반의 확률로 가져간다)

 

모두 성투하자!!!

 

*전문가가 아닌 이제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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