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22 - PYEONGTAEK] 더울때 쉬고 싶을 땐 ‘벌툰’

Lucky가이 2023. 9. 7.
반응형
벌툰 = 만화방


약속시간이 두세 시간 남아서
밥도 먹으면서 쉬고 싶어서 찾은 곳이다

요즘 만화방은 예전과 다르게 프라이빗하고
깨끗하다
하지만 주인아주머니의 친절함이 없다 ㅠㅠ

어렸을 때 많이 다니던 만화방에 들어설 때마다
신간 나왔다고 챙겨주시던 아주머니의 정이 사라졌다

1. 벌툰

여기는 신발 벗고 슬리퍼 신고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깔끔하네?

첫인상은 카페 온 것 같은 느낌이다

후불이고 원하는 방에 들어가서 쉴 수 있다

만화뿐 아니라 넷플릭스도 볼 수 있다?!


넷플릭스뿐 아니라 닌텐도도 가능하고


심지어 보드게임도?!

하루정도 놀고먹기 좋은 것 같다
돈만 싸다면.... ㅋㅋ

가격표

가격표는 참고하면 된다

나는 넷플릭스 자리에 입성!!

점심을 먹으면서 넷플릭스 1시간!!
시원하고 편했다

할 일 없을 때 와서 놀아야겠다!!

반응형

댓글